305a. 민하문구:백색에 감염된 한국당의 전당대회 /김민하

그것은 알기 싫다

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16):한국당에 창궐한 극우세력과 전당대회 주자들의 관계

-극우세력의 폭거를 방치할 수밖에 없는 한국당
:빅텐트는 우리이며, 통합이 노선이다
-김병준의 구상
:통합과 새얼굴 발굴, 친박의 생존 몸부림과 본인의 친박색채, 친박이 탈당했을 경우의 계산, 친박을 살려줄 경우의 인적청산(김무성+홍준표), 대선 시나리오, 비박vs친박 부킹의 중요성, 친이+극우 홍준표의 애매한 상품성
-황교안의 계산
:최종목표는 대선, 문재인 모델과 반기문 모델, 문재인이 목표지만 아직 반기문, 일부 친박의 반발
-오세훈의 계산
:보수언론의 선호주자, 수도권 수복을 위한 선택
-오세훈의 슬픔
:악명높은 업적, 영남권의 불호, 수도권의 불만
-홍준표의 계산
:의외의 출마와 빠른 포기, 예측하기 어려움, 오세훈의 부진+황교안 네거티브, 홍카콜라 흥행호조와 정치자금 문제
-홍준표의 고통
:예상보다 좋지 않은 여론, 유영하가 들고온 박근혜의 편지, 친박논란이 거세지자 줄어드는 입지, 김진태극기 주가상승과 완주의지
-오세훈과 홍준표의 엇갈리는 계산
:홍준표의 전당대회 보이콧과 황교안에 대한 비토, 출마해야만 하는 오세훈
-누가 이길까
:돌아오는 극우+떠나간 중도보수, 수구가 좌파로 보이는 착시, 지지자의 극단화에 취약해진 한국당, 이명박과 박근혜는 지지층이 달랐다
-다음 총선의 특징
:사상 가장 큰 부동층, 지금의 여야가 가야할 길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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