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a. 좋게된 지회장들:노동운동은 처음입니다만 /임종린, 오세윤, 도이

그것은 알기 싫다

노동운동 라이프스타일 가이드 좋게된 지회장들:(上)배우고 깨닫고 만나는 모든 것

-지회장들이 깨달은 것들: 노동조합서비스의 UE/현지화, 파업을 하는 조금 다른 방식, 좀 더 스마트한 회의하는 법, 임종린을 정말 싫어하는 빠리바게트와 SPC, 품앗이와 연대의 효율, 양재/한남동 지리학, 이직이 잦을 수 밖에 없는 IT업계의 노동권과 경영효율을 함께 보호하는 아이디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의 부담감

-해괴한 일들: 회장님 단골집 앞 캠핑썰, 한자 영원히 지적당하는 썰, 조선일보 덕에 표어 만든 썰, 법잘알된 썰, 행운의 피소

-고마운 사람들: 천막농성장에 갑자기 들른 모르는 그알싫 청취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신념을 지킨 모르는 동료, 타투이스트들을 위해 모인 커다란 시민단체, 위험을 무릅쓴 녹색병원, 존재를 인정해준 공공기관, 조합 실무자들, 또다른 지회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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