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47):드라마에서 본 일본의 버블붕괴
-한자와 나오키: 경제 문학의 이케이도 준, 부실채권 회수, 구조조정과 부정부패, M&A와 부실대출, 파벌다툼
-버블경제: 바빴던 미국과 고속성장, 동아시아 개입의 전초기지, 국제통상파와 국내산업파의 갈등을 다룬 <관료들의 여름>, 이케다 하야토의 회심, 강력한 관치금융과 급속한 고도성장
-플라자합의: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과 고금리 정책, 인위적 달러강세의 해결, 내수확대와 엔고억제정책, 자산시장 활성화에 따른 부동산과 주식투자
-거품의 붕괴: 땅에 대한 집착, 일본열도개조론, 지가상승과 법인대출의 호응, 족의원-관료-기업의 동맹, 하시모토 류타로의 부동산 대출 총량규제
-야마이치 증권 도산: 분식회계와 사장구속, <신가리- 야마이치 증권 최후의 성전>, 버블붕괴 앞의 정신적 공황
-JAL: <한자와 나오키> 4부 제국항공, JAL과 ANA의 경쟁과 공적자금, 하토야마 내각의 구조조정안, 작품 속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