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정치클럽026(2/2):검찰/법원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는 브라질,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벨빅의 새벽감성으로 보는 민주시민의 역할, 독재와 싸운 민주화투사 룰라와 호세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세르지오 모로의 세차작전, 보우소나루와 반민주화세력의 승리, 브라질 사법부의 언론플레이, ‘증거가 없다는 것이 증거다’ 기소, 대선을 앞두고 룰라 막기에 총력을 다한 사법부, 모로에게 주어진 과실, 우연에 우연이 겹친 아레발로의 당선, 선거결과를 뒤집으려 한 과테말라 검찰, 과테말라 검찰총장의 막강한 권한과 허약한 정부, 엘리트의 진보정치 발목잡기, 검찰과 좌파의 싸움은 민생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