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FM 창사10주년 특별기획:활동가의 기록, 우리가 열여덟 어른을 만나기까지(마지막회)
사람들은 직업에 따른 계급의식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타인을 대합니다. 하지만 모든 노동은 비슷한 성공과 보람을 숨기고 있어서, 그걸 찾아내는 이에게 희열을 줍니다. 후원자와 수혜자라는 개념에서 벗어나는 노력처럼, NGO는 사람들이 활동가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바깥의 성취감을 얻을 때 훌륭한 현업자로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어요. 활동가의 삶과 커리어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주신 김성식 국장과, 제작에 도움 주신 아름다운재단에 감사드려요!
뉴스아카이브:남송 효종의 죽음(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