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FM 창사10주년 특별기획:활동가의 기록, 우리가 열여덟 어른을 만나기까지(3회)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 본인들이 직접 활동하는 캠페인이 된 열여덟어른 캠페인의 구상과 준비단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활동가가 설득을 자제해야하는 이유, 불쌍해보이기/빈곤포르노로 부터 멀어져야하는 이유, 당사자와의 긴 대화, 당사자가 활동가가 되는 순간에 대한 구상, 개인의 빛나는 능력을 찾아가는 노력, ‘캠페이너’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어떤 일이든,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했다면 사회는 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