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문학관:‘페이퍼스 플리즈(2013)’, ‘디스 워 오브 마인(2014)’, 동유럽을 타자화하는 게임 소비자는 누구인가(上)
-페이퍼스 플리즈(2013):모바일 출시 소식, 노동복권이 존재하는 82년의 공산국가, 독재국가의 육로국경 출입국관리, 도장찍기의 세가지 의미, 강제된 노동과 부패의 유혹을 피할 수 없는 시스템, 잘 돌아가는 관료제는 게임의 소재가 되지 않는 이유
-디스 워 오브 마인(2014):내전 중인 동유럽 국가에 대한 편견, 영향을 미칠 방법이 없는 민간인의 신세, 전쟁터의 생활환경, 멘탈수치의 중요성과 다키스트 던전(2016), 평시와 다른 전시의 삶, 사회성의 퇴화, 윤리적 리스크를 수반하는 과제들, 비윤리적 선택의 결과로서의 엔딩들,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집중해야 느낄 수 있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