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c. 프랑스 제3공화국을 흔들었던 대다수에 관한 이상평론(3/3) /손이상

그것은 알기 싫다

이상평론 040(3/3):드레퓌스를 버리면서 얻는 이익과 혐오의 정치적 소득에 사로잡혔던 사람들

-당시 언론들의 드레퓌스 관련 보도1: 유대인 조직 스파이설, 귀족 애인 유혹설, 독일장교접선설
-당시 언론들의 드레퓌스 관련 취재: 아버지의 공장 화재 관련 보험, 괜히 유명해진 프랑스군 폭약학교, 퇴역식 발언 왜곡
-피카르 중령의 발견: 에스타리지의 필적을 발견한 피카르, 쇠뢰르-케스트네르의 상원 발언, 언론의 왜곡과 반유대주의 논평, 개신교를 지목하는 언론, 클레망소에게 사실을 알린 쇠뢰르-케스트네르
-나는 고발한다: 클레망소가 새로 창간한 L’aurore의 1면에 실린 글, 연재소설과 연재소설가의 사회적 위치, 졸라에게 격분한 권위자와 지식인들, L’aurore의 미미한 영향력, 찢거나 불태우기 위해 신문을 산 시민들, J’accuse를 제외하면 모두가 드뤠피스를 비판하던 사회 분위기, 졸라의 피소와 망명, 지식인의 기원
-드레퓌스 반대 좌우연합: 에밀 졸라의 강연을 막은 왕당파와 사회주의자의 결합, 시민 자율 인쇄물, 매일같이 현피와 집안싸움
-반전: 카베냑 국방장관의 의심, 참모본부 앙리의 자살
-당시 언론들의 드레퓌스 관련 보도2: 거짓 증거 관철, 유대인 학살 주장, 반유대 모금, 재심반대 운동, 데룰레드의 해괴한 논리
-무효 이후: 실망한 급진주의자들, 급진당과 온건사회주의의 연합과 반유대주의 폐기, 유대인들의 참전과 클레망소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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