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시사평론 민하문구(33):짧게 줄일 수 없는 유재수 수사와 고래고기 수사회피 이야기
-유재수는 누구인가: 김태우의 여러 가지 폭로, 비주류 성분, 보수정권에서의 괴로움, 정권교체 이후의 파격인사, 유재수에 대한 감찰과 감찰 중단의 이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과 검찰, 75일의 병가
-검찰의 작업과 비위: 금융위원장 표창의 의미, 동생 취업 청탁과 도서강매 의혹, 특가법상 뇌물수수 적용의 조건
-추측: 민주당 정권의 고민, 관료사회 내부의 알력,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유재수가 원한 자리일까, 고위관료가 들어가야만 하는 요직, 가장 적절했을 차선책, 파격발탁의 부작용, 유재수를 버리는 일에 대해 느꼈을 부담,
-감찰 중단과 하명수사: 검찰의 직권남용 수사 의지, 또다시 두 대통령을 스토리에 위치시키는 보수언론, 김기현 전 시장이 제기한 경찰의 표적수사 의혹, 경찰과 여당을 묶어 비난하는 김기현, 조선일보의 음모론, 청와대의 설명, 검찰과 경찰의 대외 메시지 싸움, 잠금상태의 아이폰은 누가 열까
-고래고기: 27톤중 21톤의 행방, 검찰의 여러 가지 방식의 봐주기, 핫핑크돌핀스의 지적, 황운하 vs 검찰
-송병기와 검찰: 송병기의 변화, 백원우-박형철에 대한 검찰의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