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c. 콜센터 건강노트(3):Keep ya head up /김관욱

그것은 알기 싫다

사람입니다, 고객님(2022) 해설(3/3):몸을 되찾자

-하은씨의 이야기: 왜 왕따가 될까, 동료가 두려운 이유, 상사도 경쟁모드, 과일/커피/과자셔틀, 강요된 성상납,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정글, 나도 변했다, 팀장의 퇴직, 의심스러운 저가 청심환, ‘덜 심하게 써주세요’, 구로공단과 구로디지털단지의 흰 얼굴들

-시초씨의 이야기: 공각기동대의 사이버펑크, 살기 힘든 미래도시, 공장굴뚝의 연기와 콜센터의 담배연기, 셰흐자드 나딤의 담배에 관한 관찰

-몸펴기 생활운동: 노조가 왜 생활운동법을 알리나, 상담사는 허리를 세우거나 가슴을 펴거나 고개를 들어본 적이 없다, 여유의 의미, 김사범의 경험, 건강한 1인시위 동작, ‘당당해진다’, 아픈 사람에게 필요한 무용학의 에포트 이론-bound flow와 free flow,

-사이버타리아의 파놉티콘: 영국과 인도와 한국의 콜센터, 빌리 엘리엇의 고난, 성인용 기저귀 사건, 디지털 파놉티콘에 대한 테일러와 베인의 연구, 왜 경영학이 파놉티콘을 연구할까, 공장새마을운동, 얼굴 없는 사장님, <적을수록 풍요롭다(2021)>

ps. 올해도 XSFM과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엔 더 잘할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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